Dev Diary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복된 값을 저장하려고 할 때 HTTP 응답코드로 무엇을 반환해야할까?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 상황 :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기 좋아요 예외처리를 하던 도중, 어떤 댓글에 대하여 좋아요를 눌렀던 회원이 어떠한 오류(?)로 인해 좋아요를 또 누르는 요청을 보내는 경우 서버의 응답 상태코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좋아요를 누르겠다는 요청은 제대로 들어온것이지만 누른 기록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에러처리를 발생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정 HTTP 응답코드는 클라이언트에게 서버의 처리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해당 상황에서는 어떤 값을 넘겨주어야하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처음에 고려했던 응답 상태 코드는 총 3개였습니다. 400 (Bad Request) : 요청 자체가 잘못되었을 때 사용하.. [2023 우아콘] 테크 리더 3인이 말하는 "개발자 원칙" "좋은 개발자로 성장은 어떻게 하는 걸까?" 개발을 하다 보면 내가 코드를 효율적으로 잘 작성하고 있는지 , 혹은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질 때가 많습니다.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매번 노력은 하지만 기준이 모호했고 , 그 과정 속에서 생기는 고민들과 실패, 혹은 두려움들이 가끔은 자신을 힘들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싸피에서 특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2주 동안 크게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저는 개발을 할 때 제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을 많이 던집니다. 코드를 작성하더라고 이유가 반드시 존재해야 했고 , 왜 그렇게 동작했는지 ,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는지 , 비즈니스 로직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는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정해진 기간.. TestCode ? 왜 작성하는거야? 시작하기에 앞서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하나의 기능을 완성하고 실제로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맞게 잘 동작하는지 테스트를 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치게 됩니다. 저의 경우, 이번 SSAFY 공통 프로젝트에서는 JPA , Docker , Redis … 등 프로젝트 기간 안에 새로운 기술들을 빠르게 익히고 적용해야 했습니다. 때문에 기능 구현에만 초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내가 구현한 기능이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 버그는 없는지 , 잘 작성이 되었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기간 안에 기능을 정확하게 테스트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을 쏟지 못했습니다. 결국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당 기능이 제대로 작동된는지 안되는지 확인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문제점이 있었을까요? 예를들어 댓글을 조.. [시작] 개발 일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블로깅을 하지 않은 이유... 블로그를 개설한 날은 2022년 1월이었습니다. 취업 관련 회고록이나 , 알고리즘 문제 복습, 학습 기록을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풀이 과정을 작성했는데요 ,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점점 어려운 문제를 풀수록 글로 풀어 설명하기 어려워졌고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였을까요.. 저는 평소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다가 힌트, 혹은 정답을 얻기 위해서 , 알고리즘 말고도 다른 모르는 개념에 대하여 학습하기 위해서 구글에 검색하여 정보를 얻고는 했습니다. 이때 약간의 불편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놓은 블로그들이 있는가 하면 , 들어가서 10초도 안 보고 나오는 블로그들이 몇.. 이전 1 다음